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에서는 호텔 개업 30주년을 기념하여, 효고현의 식자재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모든 레스토랑에서 제공했습니다.

고베 비프, 고베 포크, 반슈 백일닭, 아카시 다이, 아와지 양파 등을 사용했습니다. 레스토랑 ‘아제리아’에서는 가을의 맛과 효고현 식자재의 조화를 테마로 한 뷔페를 선보였고, 철판구이 ‘키후네’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베 비프를 제공했습니다.

일본 요리 ‘츠노쿠니’에서는 아카시 다이와 아카시 타코를 사용한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준비하여, 효고현의 다양한 맛을 고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에서는 효고현 미타시에서 생산된 코시히카리 백미, 효고현산 검은콩 볶음차로 만든 차죽, 반슈 백일닭과 고베 포크로 만든 햄, 아마가사키의 지역 특산품인 아마가사키 안카케 참폰, 아마가사키 지역의 야채, 그리고 NPO 법인 무코가와 ECO-LABO의 협력으로 받은 아마가사키 근처 바다에서 잡힌 생선 등, 지역 효고현의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쉬 쉐어링’은 아마가사키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낚시꾼에게 받아, 시내의 어린이 식당이나 취지에 동참한 레스토랑 등에 생선을 나누어 주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바다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신선하고 맛있는 아마가사키의 생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에서는 지역 아마가사키시의 딸기 농장 ‘사사하라 농원’의 딸기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다양한 딸기 디저트, 칵테일, 스무디 등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는 2023년 12월, 아마가사키시가 추진하는 '거리 꽃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호텔 정원에 구근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3월 하순에는 화려하고 귀여운 튤립이 만개하여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튤립 운동은 많은 시민과 사업자가 중심이 되어 튤립을 지역 전체에서 기르며 아마가사키를 꽃이 만발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된 시민 운동입니다.

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는 2022년 10월, 호텔 서쪽에 위치한 쇼게가와를 청소하는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러블리버 쇼게가와 작전’은 1994년부터 진행된 하천 보호 활동으로, 지역 중학생, 가족, 기업들이 참여하여 하천 주변과 하천 내를 청소하는 행사입니다.
 

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는 2023년 2월, 아마가사키시가 2023년 1월에 시작한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촉진하는 제도인 '모타이나이! 아마가사키 추진점'에 연회장과 레스토랑이 참여하여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제도는 소량 메뉴 도입과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음식점과 소매점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